2024-06-26 HaiPress
SW 아키텍트 총괄로 합류
리벨리온(대표이사 박성현)이 글로벌 컴파일러 전문가인 김홍석 박사를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총괄(Chief Software Architect)로 영입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대표이사 박성현)이 글로벌 컴파일러 전문가인 김홍석 박사를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총괄(Chief Software Architect)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박사는 지난달인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했다.
김홍석 박사는 일리노이대학(UIUC,University of Illinois,Urbana-Champaign)에서 컴파일러와 컴퓨터 구조를 연구했으며,미국 메타(구 페이스북)와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경력을 쌓았다. 특히 구글의 글로벌 머신러닝 인프라를 총괄하는 ‘Core ML(코어 머신러닝)’ 팀의 엔지니어링 디렉터로서 모델 최적화와 AI반도체용 컴파일러 개발 등의 업무를 이끌었고,이와 함께 구글 코리아 R&D 부문 대표를 역임하는 등 글로벌 AI 생태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험을 갖고 있다.
리벨리온은 김홍석 박사가 가진 글로벌 AI 생태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험을 바탕으로 AI반도체 제품의 필수 요소인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박사는 리벨리온의 제품을 글로벌 AI 에코시스템에 편입시키기 위한 로드맵 설계 및 선행연구를 총괄한다. 더불어 리벨리온의 AI반도체가 보다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AI 인프라 고객,AI모델 개발사 등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KB라이프, 실버타운 ‘종로 평창 카운티’서 미니콘서트 개최
외국계 금융사 CEO만난 이찬진 금감원장
주류 업계 휩쓴 제로 열풍…누적판매 7억병 돌파한 ‘이 소주’
어르신 車사고내면 십중팔구 ‘급발진’ 주장…20년새 사고도 약 7배 늘었다
정무위원장 찾은 금감원 비대위...“관치금융 시도 막아달라”
중기부 ‘TIPS’ 운영사 30곳 신규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