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HaiPress
‘7000원’에 CGV서 관람 가능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찾은 관객들. [매경DB] 이달말 나흘간 극장 영화를 정가의 반값 수준인 ‘7000원’에 관람 가능한 행사가 열린다.
CJ CGV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었던 ‘문화가 있는 날(컬처 데이)’을 처음으로 ‘컬처 위크’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며 “침체된 한국 영화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로서 제작사,배급사와 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처음 시도되는 ‘컬처 위크’는 26일부터 29일까지 오후 5~9시에 상영되는 2D 영화를 대상으로 열리며 ‘트위스터스’ ‘행복의 나라’ ‘빅토리’ ‘사랑의 하츄핑’ ‘필사의 추격’ ‘늘봄가든’ 등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 대부분이 해당된다.
조진호 CJ CGV 국내사업본부장은 “더 많은 관객분들이 영화관을 찾아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미 이날 티켓을 예매한 관객이더라도 취소 후 재예매하면 컬처 위크 가격이 적용된다고 CGV는 밝혔다.
예산처 승격 예산실 국장급 전원 물갈이
테슬라·오픈AI·트웰브랩스… 세상을 바꾼 그들의 '창업축제'
트뤼도부터 노벨상 석학까지 … 대전환기 아시아의 미래 논한다
"인도 개미투자자 1억 넘어 … 주가 20년간 S&P의 1.5배 올라"
"진화하는 딥페이크 범죄 … 생체기술이 최고의 해법"
"패권주의만 득세 … AI도 신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