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상 ‘2024 에피어워드’ 본상

2024-08-23 HaiPress

‘커머스&소비자-카테고리/판로 발전’ 부문


나비엔 숙면매트 캠페인 출품...브론즈 수상

나비엔 숙면매트 TV CF 스틸컷. [사진 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2024 에피어워드(Effie awards)’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된 ‘에피어워드(Effie awards)’는 광고 캠페인이 매출을 포함한 마케팅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집중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광고제다. 경동나비엔은 캠페인 특성에 따른 여러 스페셜티(Specialty) 카테고리 가운데 ‘커머스&소비자-카테고리/판로 발전’ 부문에 나비엔 숙면매트 캠페인을 출품해 우수 마케팅 사례로 인정 받아 브론즈상을 받았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9월 온열매트(나비엔 숙면매트) 리뉴얼 시점에 맞춰 ‘숙면,기술을 써!’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조 난방기구로 인식되던 온열매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변화시켜 건강한 수면을 위해 꼭 필요한 ‘숙면 필수 아이템’으로 새롭게 자리잡기 위해서였다.

이를 위해 경동나비엔은 0.5℃ 단위의 정밀한 온도 조절과 듀얼온도센싱을 비롯해 사용자에게 최적의 숙면 온도를 제공하는 나비엔 숙면매트만의 기술을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재미있게 소개하며 기존 온열매트와 크게 차별됨을 어필했다. 또 온수 같은 구동 방식으로 분류하지 않고 ‘숙면의 가치를 높여줄 기술’ 여부로 제품 선택 기준을 재정립했다.

그 결과 경동나비엔은 캠페인을 통해 숙면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 모은 데 이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나비엔 숙면매트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0% 늘었고,당사 숙면매트 마케팅 플랫폼인 단꿈상점의 회원 가입자 수 또한 전년보다 56% 늘었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나비엔 숙면매트 가치를 알리고자 했던 노력이 소비자에게 인정받았고,권위 있는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올해도 숙면의 질을 한층 더 높여줄 업그레이드된 나비엔 숙면매트를 출시할 예정으로,신규 캠페인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재생산되었으므로 재 인쇄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이 웹 사이트가 그 견해에 동의하고 그 진위에 책임이 있으며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며, 공유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학습과 참고를위한 것이며, 저작권 또는 지적 재산권 침해가있는 경우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

©저작권2009-2020 서울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