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HaiPress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한경록 한솔제지 인쇄·감열지 사업본부장(부사장)이 한솔제지 대표를 맡게 된다. 1일 한솔그룹은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한솔제지 대표에 한 본부장을,한솔로지스틱스 대표에 고정한 한솔PNS 지류유통부문 대표를 각각 내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록 내정자는 1979년생으로 한영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22년부터 한솔제지 인쇄·감열지 사업본부장을 맡아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끌었다. 그는 조동길 회장 장녀인 나영 씨의 남편이다.
[서정원 기자]
주택담보대출 5조 늘어 가계빚 한달만에 증가세
24년만에…보험사 지급여력비율 낮춘다
[포토]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
"환율 좋을때 차익" 달러·엔화예금 썰물
물리치료로 1조5천억 줄줄 새는 실손보험금
"베트남 진출 韓기업, 부가세 신속환급 처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