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베트남서 박항서만큼 유명한 사업가

2024-11-04 HaiPress

경세제민 촉(5일 오후 6시 30분)

730만명의 해외 동포는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경제활동을 하며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고상구 세계한인회총연합회 2대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국을 대표하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지켜 가는 이들을 응원해 달라고 호소한다.


베트남에서 백화점 사업에 실패한 고 회장은 편의점보다 크고 대형마트보다 작은 콜드체인 마켓을 성공시켜 현재 14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려면 고급화,현지화,차별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덕분이다.


지금은 베트남에서 축구 감독 박항서만큼이나 유명해졌다는 고 회장의 성공 비결과 해외 이주민들의 생활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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