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후이민(惠民)현은 1월10일 오후 한국 우호 학교인 한국항공대와 온라인 문화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허팡거리(何坊街道)당 위원회 홍보위원 류샤오팅(劉曉婷)과 홍보사무실 류치(劉琪) 주임이 교류 활동에 참여하였다. 한국항공대의 김유진(음역), 박가연(음역), 홍승언(음역), 박초린(음역), 조다빈(음역) 등이 이번 행사에 출석하였다.
본 교류 행사는 무형문화재인 수찰등롱(手劄燈籠)을 중점적으로 소개하였다. 정채로운 동영상에서 시작되어 수찰등롱의 기원, 발전 역사 및 후이민현에서의 상속정황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소개에 의하면 후이민현은 명나라 선덕(宣德) 연간에 등롱(초롱)을 짜기 시작했고, 청나라 말기가 절정기에 이르렀으며, 드디어 2007년 10월 빈저우(濱州)시의 첫 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본 교류 행사에서 허팡거리(何坊街道)의 직업 교육 협회 선생님은 수찰등롱(手劄燈籠)의 제조 기술을 자세히 소개하였고 그의 문화적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춘절을 맞이해 수찰등롱(手劄燈籠)은 축제 분위기를 돋울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복을 기원하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작은 등롱은 건강, 평안, 장수에 대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기대를 전하고 있다. 한국 친구들은 중국 전통 공예의 자연스러운 미과 독특한 매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앞으로 더 깊이 이해하고 배울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표했다.
이번 한 중 우호 학교 교류 행사는 중국 전통문화 수찰등롱(手劄燈籠)의 독특한 매력을 과시하는 것은 물론 양국 문화교류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충분히 행사하고 있다. 다음 단계에서 후이민현은 중국의 무형문화재를 보급하고 전승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며, 더 많은 교류 활동을 통해 이러한 귀중한 문화유산을 더 많은 자들에게 알리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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