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HaiPress

섹타나인과 업무협약 체결한 서울드래곤시티 / 사진=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가 SPC그룹 계열사 섹타나인과 손잡고 호텔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16일 서울드래곤시티 내 연회장 ‘백제’에서 섹타나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승우용 서울드래곤시티 이사와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가 참석했다.

호텔 외관 / 사진=서울드래곤시티 협약 핵심은 두 회사 강점을 결합한 고객 서비스 강화다. 서울드래곤시티의 호텔 인프라와 섹타나인의 디지털 기술력이 만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첫 협력 프로젝트로 SPC 해피포인트 앱 회원 1400만 명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호텔 객실과 레스토랑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호텔 서비스를 집에서도 누릴 수 있게 했다. 호텔 식음업장 전용 멤버십 카드와 모바일 결제 시스템도 개발한다.
승우용 이사는 “양사의 전문성과 인프라로 새로운 고객 서비스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일 대표도 “음식,문화,여가 전반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액상담배 규제법 제동···기재위 문턱 넘자 법사위서 막혀
1470원대도 위태로운 원화값…‘771조’ 국민연금, 환율 소방수로 나서나
“자동차 바꿀 계획이 있다면 다양한 저금리 혜택을 누리세요”
증시 훈풍에 지방금융도 들썩?…위기의 지방은행, 몸값 높아지는 이유
“女농민, 일하다 화장실 없어 불편” 한마디에…농막 화장실 등 규제 대폭 완화
“지금이라도 안 사면 손해”…가계대출 한달 새 4.8조 ‘쑥’ 4배 급증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