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0 HaiPress

배우 신애라가 눈 부상을 당한 사연을 전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라가 눈 부상을 당한 사연을 전했다.
신애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라원 에서 소개해드리는 잘먹는 먹거리방법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025년 남은 11달 우리모두 아프지않길 기도합니다”라고 썼다.
글과 함께 올린 영상에서 신애라는 “벌써 2025년 12분의 1이 지났다”며 “여러분 별 일 없으시냐. 저는 별 있다”라고 썼다.
이어 “눈 다쳤어여. 새벽에 화장실 가면서 익숙한 짧은 길에 벽에 쾅 부딪쳤혔요. 얼마나 아프던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어이없게 사고가 생기더라. 진짜 더 조심하고 더 천천히 살려고 한다”고 부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또 “외적 환경,상황의 사건 사고는 우리가 막지 못할 때가 많지만 건강은 우리가 지킬 수 있다. 우리가 살피는 대로 변한다.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생각하자. 오늘 저의 건강한 생각은 멍만 들고 찢어지지 않아 감사하고 눈과 각막이 다치지 않아 감사하다”고 했다.
영상 속 신애라의 오른쪽 눈은 살짝 멍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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