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3 IDOPRESS
성공다큐 최고다(3일 오후 6시 30분)
세계 유도를 제패한 뒤 후진을 양성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경근 선수를 만난다.
1세대 유도 선수였던 아버지 '유도왕' 이석도의 영향을 받아 유도를 시작한 이경근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퇴 후 지도자로 나선 그는 국가대표 팀,한국마사회에서 김미정,조민선,현숙희 등 수많은 후배를 길러냈다. 최민호,김재범 등 올림픽 정상에 오른 선수들도 그의 제자다.
그는 3대째 유도인의 길을 걷는 아들과 함께 현재 사범으로서 유도 꿈나무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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