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HaiPress
알약방(6일 오후 8시 10분)
1971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에서 사모님 역할을 도맡고 있는 배우 원종례를 만난다. 그는 '전원일기' '대추나무 사랑 열렸네' '파리의 연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최근 깜빡깜빡하는 증상이 심해졌다고 고백한다. 원종례의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 모두 치매를 앓다 돌아가셨기에 건망증을 더욱 간과할 수 없었다.
이에 원종례는 남편과 함께 뇌 건강을 위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집 근처에 위치한 풋살장에서 일흔에 가까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활력과 운동신경을 보여준다. 또 유산소 운동 후 손 세차를 하는 등 손발을 움직이며 뇌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부부는 면역력과 뇌 건강에 좋은 건강 밥상까지 공개한다.
“깜빡하는 사이에 154조원 묶였다”…한국경제 위협하는 ‘치매 머니’
“카네이션인 줄 알았는데 금이 딱”…이마트24, 어버이날 ‘순금 카네이션 배지’
“금값 오르는데, 사야지”…은행권 금계좌에 1조1000억 뭉칫돈
한은 총재 “금리 낮출 것…부동산 가격 올리는 부채질은 바람직하지 않아”
“이번엔 하이볼 열풍” 88만캔 초고속 완판된 CU 편의점 하이볼
“수도권에선 주담대 받기 더 힘들어지겠네”…이달 3단계 대출 규제안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