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6 IDOPRESS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사진출처 = LG이노텍] LG이노텍이 의료 취약지역 아동 600명에게 안과 검진과 질환 수술 및 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LG이노텍은 6일 사업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인 ‘아이 드림 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눈(Eye)과 아이(Kids)의 중의적 의미를 지닌 활동으로,스마트폰·미래차·로봇 등의 눈 역할을 하는 광학(카메라 모듈) 사업 특성을 반영했다.
아이 드림 업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 실명 예방 사업’과 ‘주니어 소나무 교실’ 두 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우선 LG이노텍은 아동·청소년 실명 예방 사업을 위해 이날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의료 취약지역 아동 600명에게 안과 검진과 질환 수술 및 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한 눈으로 더 밝은 세상을 바라보며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명 예방 사업을 진행한다”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립생활 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등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사인 주니어 소나무 교실은 2011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활동이다.
초등학생에게 반도체,자율주행 등 소재∙부품 관련 주제의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돌봄 기관 노후 교실 개보수,학습 기자재 지원 등의 활동을 이어왔다.
조백수 경영지원담당(상무)은 “LG이노텍의 사회공헌 활동은 ‘미래세대 키움’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운영될 것”이라며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의 건강과 교육 복지 증진을 최우선에 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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