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2 HaiPress
12일 일본·대만 지역 출시
론칭 기념 현지 맞춤 이벤트
북미·유럽 이어 글로벌 확장 박차
블레이드 & 소울 NEO 이미지.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블소) NEO’를 12일 일본과 대만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소 NEO는 엔씨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소를 리마스터한 게임이다. 블소 고유의 액션성을 살리면서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화려한 액션과 개성 있는 스킬 조합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일본과 대만 서비스는 엔씨소프트 자회사인 NCJ(NC Japan)와 NCT(NC Taiwan)에서 각각 진행한다. 현지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블소 NEO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블소 NEO 출시를 기념해 현지 맞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대만 이용자는 브랜드 컬래버레이션,SNS 팔로우 이벤트 등에 참여할 경우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 2월 블소 NEO를 북미·유럽 시장에도 선보였다. 블소를 시작으로 기존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지역 확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블소 NEO 현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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