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IDOPRESS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9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에 참석했다. 사진ㅣ강영국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패션에 또 한 번 카이스트가 들썩였다.
지드래곤은 9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본원에서 진행된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 행사에 참석해 AI엔터산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드래곤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패셔니스타다운 의상으로 현장에 있던 학생들은 물론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독차지했다. 그는 체크무늬의 롱코트를 걸쳤으며 안에는 스트라이프 계열의 정장으로 한 껏 멋을 냈다. 노란색 안경알과 모자가 포인트인가 싶었으나,그의 숨겨진 패션미는 입을 열자 공개됐다.
지드래곤의 치아에 샤넬 투스젬(치아와 보석의 합성어)이 부착돼 있던 것. 그는 환하게 웃을 때마다 치아 끝자락에 자리한 투스젬으로 시선을 끌었다.
오랜 시간 샤넬 엠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지드래곤은 여러 무대에서 강렬한 믹스매치와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9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에 참석했다. 사진ㅣ강영국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9일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에 참석했다. 사진ㅣ강영국 기자

지난해 카이스트 행사에 나섰던 지드래곤. 사진ㅣ갤럭시코퍼레이션 지드래곤은 지난해 같은 행사에 나섰을 때도 진한 블루계열의 정장 의상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지드래곤의 음원과 오픈AI의 동영상 생성AI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를 미 NASA(우주항공국)의 외계지적생명체탐사 프로젝트와 연계해 우주로 송출됐다.
이와 관련 지드래곤은 “지구에 사는 누군가의 감정이 우주를 떠돌다 다시 누군가의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다면 그건 아주 멀리까지 닿은 깊은 위로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카이스트와 K팝 글로벌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지드래곤과의 협력을 통해 AI 엔터테크 산업의 혁신을 이끌어간다는 계획을 지속적으로 어필해왔다. 지드래곤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역임 중이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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