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HaiPress
문체부,1500억 특화펀드 조성
앞으로는 아이들이 아닌 성인들도 즐기는 애니메이션이 많아질 전망이다. 중화권과 동남아권에도 한국 애니메이션 수출이 늘어나고,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핀오프나 프리퀄 등 파생작 제작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정부발 1500억원 규모의 '애니메이션 특화펀드'가 조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2030 애니메이션 산업 진흥 기본 계획'을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이번 진흥 계획은 2023년 기준 1조1000억원 규모였던 애니메이션 산업을 2030년 1조9000억원으로 늘리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다. 우선 애니메이션 특화펀드를 올해 200억원 규모로 신설한 뒤 2029년까지 5년간 1500억원 규모로 조성하고,애니메이션 산업 종사자 수를 2023년 6417명에서 2030년 9000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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