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2 HaiPress
서울시립사진미술관 29일 개관
전시실·사진 도서관 등 갖춰
개관전 ‘광채: 시작의 순간들’
박영숙 등 사진 거장 5인 조명

오는 29일 개관 예정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전경. 서울시립미술관 국내 유일의 사진 매체 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오는 29일 개관한다. 사진이라는 매체가 가진 기록성,창조성에 초점을 맞춰 140년 한국 근현대 사진사를 펼치는 한편,기술의 발전에 따라 계속해서 변화하는 사진예술 문화 전반을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사진의 예술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 도봉구 창동에 새롭게 문을 열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으로,연면적 7048㎡(약 2132평)에 지하2층~지상 4층 규모다. 약 1800㎡의 전시실 뿐 아니라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교육실과 암실,포토라이브러리,포토북카페 등 방문객들이 사진의 영향력과 예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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