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HaiPress
대웅제약이 태국 파트너사인 몬타나마케팅과 총액 738억원 규모의 보툴리늄 톡신 제재 나보타 수출 계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2020년 첫 계약과 비교해 수출 규모가 약 3배 늘었다. 나보타는 2020년 태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히 성장해 시장 점유율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왔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동남아 시장 진출 이래 최대 규모로,인접 국가로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요구에 부합하는 사업 전략으로 글로벌 톡신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왕해나 기자]
“돈 냈던 것보다 더 많이 돌려준다고?”…목돈 마련으로 관심 커진 보험은
코인 베팅한 기업 주식 산다고? … 재무상태부터 꼭 살펴보세요
‘억소리’ 나는 유튜버 5년 새 15배 늘었다…상위 1%는 연간 13억 벌어
“연체율 10년만 최고에 수수료도 낮아져”…카드사 상반기 순이익 18% 감소
“담배 회사가 이런 것도 하네”…KT&G, 최악 가뭄에 빠진 강릉에 1억 성금
‘밀집 좌석’ 논란에…대한항공, ‘3·4·3’ 배열 전면 재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