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HaiPress
동양 ‘수호천사미니교통재해보험’
교통사고 응급환자 내원 시 10만원
중상 때는 사고 1회당 100만원 보장
동양생명이 월 최대 4000원 보험금을 내면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보장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 (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재해·사고 위험에 실질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보장보험 ‘(무)수호천사mini교통재해보험’을 새로 선보였다. 월 최대 4000원으로 교통사고 부담을 덜 수 있는 ‘가성비’ 미니보험으로 주목 받는다.
보험기간 중 교통재해로 직접 피해를 봤을 때 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응급환자’로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를 받을 경우에는 내원 1회당 10만원,또는 치아 파손을 포함한 ‘재해 골절’로 진단이 확정됐을 때에는 사고 1회당 10만원을 보장한다. 또,교통사고를 직접 원인으로 3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교통사고 중상’ 상태가 됐을 경우 사고 1회당 10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가능연령은 20세부터 70세까지이며,보험기간은 1년 만기로 일시납 상품이다. 보험료는 전 연령 기준 1000원대부터 최대 4000원 수준으로,저렴한 비용으로 부담은 낮추면서도 교통재해·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무)수호천사mini교통재해보험’은 동양생명 전속 설계사 또는 온라인보험 공식 홈페이지인 ‘수호천사 온라인’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단순한 보장구조와 합리적인 보험료로 누구나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인 만큼,일상 속 교통재해·사고 위험에 대한 현실적인 대비를 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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