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HaiPress
유럽 지역 투어·액티비티 거래액 전년比 504%↑
토트넘·맨유·맨시티 등 25·26 EPL 경기 표 판매
영국(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 사진=pexles 올해 상반기 ‘유럽 지역 투어·액티비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4% 성장했다. 이에 따라 놀(NOL) 인터파크투어는 이달 15일까지 ‘유럽 메가세일’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프랑스·영국·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 관광 및 관광명소 입장권을 시간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매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야경,박물관,버스 관광 등 유럽 인기 관광 상품과 관광명소 입장권 6개를 엄선해 최대 60% 할인한 최저가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밖에도 제휴 카드와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만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놀(NOL) 인터파크투어 올 상반기 유럽 투어 & 액티비티 거래액 504% 성장 이미지 / 사진=놀유니버스 유럽 축구 2025·2026 시즌 공식 경기 표도 판매를 개시한다. 토트넘 홋스퍼·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에서 인증한 공식 경기 표를 최대 23% 할인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2매 이상 구매 시 연속 좌석을 보장한다. 놀 인터파크투어는 표 판매 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유럽 축구 최대 10만원 할인권을 단독으로 제공한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현지 문화까지 폭넓게 경험하려는 추세와 장거리 여행 수요를 반영해 유럽 지역 관광 및 액티비티 상품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행의 모든 순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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