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에이스, 냉난방·가습·살균까지 공조기 하나로 끝내는 ‘미라크린S’ 개발

2025-07-23 IDOPRESS

< 사진 제공 : ㈜크린에이스 > ㈜크린에이스(대표 김숙영)는 6가지 공기 관리 기능을 통합한 복합공조기 ‘미라크린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실내 공기질 관리 시스템은 냉난방기,공기청정기,환기장치,가습기 등 여러 장비가 공간 마다 제각각 설치되면서 공간 제약과 관리비 상승,소음 등의 문제가 뒤따랐다. 하지만 크린에이스가 개발한 복합공조기 ‘미라크린S’는 단 1대의 장비로 △냉방 △난방 △가습 △청정 △환기 △살균 등 6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특히,천장카세트형 패키지 타입으로 설계된 ‘미라크린S’는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면서도 24시간 실시간 AI 공기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공기질을 분석하고 제어하는 최첨단 스마트 공조기다. 인공지능 기반 자율 운전 관제 시스템까지 결합해,실내공기를 유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최적화한다.

또한 교실,급식실,체육관 등 공기질이 가장 취약한 공간을 우선순위로 두고,제품을 최적화하는 데 집중한다.

크린에이스는 현재 51개 모델의 복합공조기를 조달 등록 완료하고 본격적인 보급에 나섰다. 교실,의료시설,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군도 속속 개발 중이다. 특히 실내공기질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강조되면서 향후 해외 시장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R&D를 더욱 강화하고,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공조 솔루션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에는 AI 기반 공기 데이터 플랫폼 구축,원격 제어 기능 확대 등 디지털 기반 스마트 공조 생태계를 실현해,미래 도시의 건강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크린에이스 김숙영 대표는 “단순히 기술의 진보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기술은 사람을 향해야 하며,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 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실내 공기질 관리 시장은 복합공조기로의 전환이 불가피한 흐름이 될 것”이라며 “당사는 첫 번째 개발 기업으로서 기술의 진보를 넘어,모두가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크린에이스는 2023년 ‘대한민국 경영대상’ 사회공헌경영대상 수상,인천광역시 품질우수제품 지정 등 기술력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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