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IDOPRESS

홍콩관광청이 오는 27일까지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에 참가해 3개의 홍콩 로컬 주류 브랜드를 선보인다. [사진 출처 = 홍콩관광청] 홍콩관광청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Seoul Bar & Spirits Show)’에 참가해 홍콩 대표 로컬 주류 브랜드 3종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소개된 △N.I.P △매그놀리아랩(Magnolia Lab) △핑(Ping)은 홍콩을 대표하는 로컬 주류 브랜드로,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시음하며 홍콩이 가진 주류 문화의 개성과 깊이를 경험했다.
서울바앤스피릿쇼는 위스키,브랜디,진,보드카,데킬라 등 세계 각국의 증류주를 중심으로 주류 산업의 트렌드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전시회다.
올해는 ‘본 투 드링크(Born to Drink)’를 주제로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가 참가했다.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단독] ‘원화 방패’ 외화외평채, 내년 발행한도 50억불 사상최대···국회서 3.5배 늘려
“내년 전기차로 바꾸면 100만원 더 준다”…사실상 보조금 늘린 정부
“연말 외국인 방문객 겨냥”…신세계면세점, ‘K패션’ 강화
“홀로서기 첫걸음 돕는다”…무신사, 예비자립준비청년 쇼핑지원
“환율 치솟아 난리인데 그나마 다행”…외환보유액 4307억달러, 6개월째 증가
“5000원 한장으로 산다”…이마트, ‘4950원 전략’ 일상용품으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