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HaiPress

박현주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오른쪽)과 서종경 농협창업농지원센터장이 지난달 31일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농협은행-창업농지원센터 업무협약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협창업농지원센터와 청년농업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청년농업인들에게 농지 및 자산관리,세무 상담,금융상품 안내 등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농업인의 자립기반 구축과 경제적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또 농촌사랑 고배당 펀드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정부인증 귀농교육 이수과정인 ‘청년농부사관학교’ 프로그램에 장학금을 지원한다. 교육 환경 개선 등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참석한 농협은행 박현주 WM사업부장은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과 자산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우지파동’의 아픔 넘어…김정수 부회장 눈물의 ‘삼양1963’ 발표
‘밸류업 모범생’ 4대 금융지주 올해 총주주환원액 32% 늘린다
상가2채 건물주 이찬진…“임대료는 실비 이하로 통제해야” 내로남불
산업부 1급 5명 인사...실장급 새정부 인사로 교체 완료
국세청, 프린스그룹 탈세 정조준…AI 세정 대전환 선언
중국 직구액 4조 돌파…“美 대신 韓이 새로운 수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