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HaiPress

한온시스템,폭스바겐 EV 탑재 ‘R744 전동컴프레서’ 누적생산 100만대 [사진 제공=한온시스템]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은 16일 친환경 냉매 R744를 활용한 전동컴프레서 누적 생산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50만대 생산을 달성한 이후 약 1년 반 만에 이룬 성과다.
전동컴프레서는 전기차 히트펌프 시스템의 핵심 부품으로 실내 온도를 효율적으로 제어하고,차량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추운 기후 조건에서 발생하는 주행거리 감소 문제를 완화한다는 설명이다.

한온시스템 팔멜라 엔지니어링 센터 [사진 제공=한온시스템] 한온시스템은 차량용 컴프레서 전용 공장인 포르투갈 팔멜라 공장에서 R744 전동컴프레서를 생산해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에 공급하고 있다. R744는 이산화탄소 기반의 천연 냉매로,지구온난화지수(GWP)가 1에 불과해 기존 냉매를 대체하는 친환경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온시스템은 업계 최초로 천연 냉매 R744(이산화탄소) 전동컴프레서를 개발했다. R744 솔루션 외에도 차세대 친환경 냉매인 R290(프로판) 솔루션,전통 냉매인 R134a와 R1234yf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 포트폴리오를 갖추며,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폭넓게 대응하고 있다.
이수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온시스템은 자동차 열 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오고 있으며,이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하는 혁신 DNA와도 맞닿아 있다”며 “이번 R744 전동컴프레서 100만대 생산 돌파는 그룹 내 시너지를 바탕으로 친환경 기술 리더십을 강화한 결과이며,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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