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브릭슨 > 교육·문화 콘텐츠 기업 ㈜브릭슨이 산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동시에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나누기 위한 특별한 동요를 제작했다.

이번 동요는 총 2곡으로,아이들의 시선에서 두렵지만 끝까지 불과 싸우는 소방관들의 모습을 표현하며 지역 사회를 지켜낸 소방관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용감한 영웅! 고마운 소방관’ 곡과 산불로 힘든 시간을 겪는 이웃을 기억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희망을 나누자는 메시지를 담은 ‘희망을 심어요’라는 곡으로 구성됐다.

해당 동요는 ㈜브릭슨의 유튜브 채널인 지니키즈 채널에서 누구나 무료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전국의 공공기관,시민단체,학교 등 다양한 기관에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브릭슨 관계자는 “산불로 상처 입은 이웃들에게 음악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소방관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우리 사회가 함께 희망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전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브릭슨은 지난 20년간,어린이 건강 엑스포 콘텐츠 지원,아동안전지킴이집 홍보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 콘텐츠 제공,코로나 질병 예방 콘텐츠 무료 지원 등 취약계층의 다양한 교육 지원을 위해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