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4 HaiPress
서울대·카이스트 등과 협약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을 주축으로 국내 제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선도하는 산학연 협력 체계가 본격 가동됐다.
14일 KETI는 경기 판교 그래비티조선에서 서울대,카이스트,포항공대 등과 '제조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ETI는 자율제조연구센터를 중심으로 100여 명 규모의 제조 AI 연구진을 구성했다.
연구진은 △제조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MFM) 공동 개발 및 데이터·실증 인프라스트럭처 공유 △ 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MFM 기술 지원 △ 공동 랩 운영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에서 예산 292억원을 지원받아 KETI의 총괄 주관하에 2028년 2월까지 진행된다.
[이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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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인공지능 전환이 국내 산업 경쟁력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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