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꺼비세상과 ㈜아이넷뱅크가 11월 3일 두꺼비세상 본사에서 ‘AI CCTV 및 스마트 IoT 장비 도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두꺼비세상 유광연 대표,㈜아이넷뱅크 유고명 사장 /사진 제공 : ㈜두꺼비세상 > 스마트 공간관리 프롭테크 기업 ㈜두꺼비세상(대표 유광연)이 AI 기반 스마트 보안 솔루션 도입을 통해 주거·오피스·상업시설 전반의 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국내 생활공간 보안 시장 통합 생태계를 선도한다.

두꺼비세상은 11월 3일(월) ㈜아이넷뱅크(대표 장영)와 함께 ‘AI 물리보안 솔루션 버카다(Verkada)’ 독점 공급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이넷뱅크는 버카다 솔루션을 두꺼비세상에 독점 공급하며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 스마트 보안 생태계의 초격차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두꺼비세상의 ‘아파트너’는 전국 4300여 단지,약 350만 세대가 사용하는 국내 1위 공동주택 관리 플랫폼이다. 국내 아파트 5곳 중 1곳,신축 대단지 10세대 중 7세대가 아파트너를 선택했으며 헬리오시티·반포자이 등 주요 프리미엄 랜드마크 단지의 75% 이상이 도입해 스마트 아파트 관리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집합건물 특화 솔루션 ‘오피스너’는 오피스빌딩,지식산업센터,임대형 복합업무시설을 위한 통합 운영 플랫폼으로 임대·민원·시설관리·용역 대행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서울 종로 ‘그랑서울’을 비롯해 전국 3만8000호실 이상의 집합건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상업용 공간 관리 분야 1위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꺼비세상은 아파트너·오피스너의 광범위한 관리 인프라에 버카다의 AI 보안 기술을 결합,단지부터 오피스까지 아우르는 생활공간 통합 안전 생태계를 구현하고 초격차 경쟁력을 강화하게 된다.

아이넷뱅크가 국내 공식 총판으로 공급하는 버카다(Verkada)는 AI 영상분석과 클라우드 기반 관리 기능을 결합한 차세대 보안 시스템으로 단순 감시를 넘어 위험을 예측하고 선제 대응하는 ‘예방형 보안 체계’를 구현한다.

환경 센서와 연동 시 연기 발생 전 단계의 화재 징후를 감지,AI 분석을 통해 실시간 알림·영상 증거·이력 관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자연어 영상 검색’과 ‘자동 모자이크 처리’ 기능으로 신속 대응과 개인정보 보호를 동시에 실현해 미국 공공기관·학교·기업 등에서 이미 검증된 솔루션이다.

두꺼비세상의 아파트너와 오피스너 플랫폼에 AI 보안이 결합하면 놀이터·변압기실·주차장 등 위험 구역에서 이상 움직임이나 화재 징후를 조기 감지,출입구·공용 오피스 구역 등에서 외부인 침입 및 이상 상황 실시간 포착,AI 기반 자연어 검색으로 신속한 영상 확보 및 자동 모자이크 처리로 개인정보 보호,아파트·오피스 전 영역의 통합 모니터링으로 관리 효율 극대화 등 단지와 오피스 전 구역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는 24시간 통합 안전 관리 시스템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모바일에서도 실시간 상황을 파악하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며 입주민·근무자·방문객 모두의 안전을 강화해 생활공간 안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버카다는 미국 내 100만 대 이상이 설치되어 병원·학교·기업·도시시설 등에서 실제 운영 중이며 전 세계적으로 2만5천여 고객사를 확보한 글로벌 AI 보안 솔루션이다. 현재 1천만 명 이상의 학생,140만 명의 의료 종사자,190만 명의 소매업 종사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있으며 미국 병원에서는 직장 내 폭력사고가 83% 감소하고 사고 조사 시간이 수시간에서 15분으로 단축되는 등 안전성과 효율성이 입증되었다. 이처럼 공공·의료·교육·상업시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국내 생활 공간의 안전 수준 또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꺼비세상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한 생활 편의 플랫폼을 넘어 주거와 오피스의 안전까지 아우르는 AI 기반 생활공간 안전 생태계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

두꺼비세상 유광연 대표는 “AI 기반 스마트 안전 솔루션 도입으로 아파트너와 오피스너가 관리하는 모든 생활공간에서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라며,“국내 1위 플랫폼의 인프라와 AI 기술이 결합한 초격차 경쟁력으로 생활공간 보안 시장을 선도하는 통합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