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유일…서울미식 100선에 오른 메이필드호텔 서울

2025-11-06 HaiPress

봉래헌 / 사진=메이필드호텔 서울 강서구에서 유일하게 서울미식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전통 한식의 정통성을 지켜온 곳이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한정식당 봉래헌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 서울미식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미식주간(Seoul Gourmet Week)’은 서울의 미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로,매년 미식 전문가들이 참여해 레스토랑과 바 100곳을 선정한다.

이금희 봉래헌 조리장 / 사진=메이필드호텔 봉래헌은 서울에서 유일한 국내 브랜드 5성 호텔 한식당이다. 직접 담근 장류와 호텔 직영 농장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다. 한옥 건축물로 지어진 공간 또한 전통미를 담고 있다. 인간문화재 이일구 대목수가 전통 대목 기술을 살려 직접 건축한 한옥 구조다.

이금희 봉래헌 조리장은 서울 5성 호텔 한식당 중 유일한 여성 수석 조리장이다. 30년 넘게 한식 한길을 걸어왔다

봉래헌은 이번 서울미식 100선 선정을 계기로 한식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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