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7 HaiPress
장남 신중하 상무와 함께
교보 3세 경영 본격화할 듯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차남 신중현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전략실장이 교보생명 글로벌 사업 담당으로 합류했다. 작년 말 임원으로 승진한 장남 신중하 상무와 함께 교보생명 사업 전반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업계에서는 교보생명 3세 경영이 본격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제휴담당으로 신중현 실장을 임명했다. 글로벌제휴담당은 교보생명이 하반기에 새로 추가한 부문이다. 교보생명은 글로벌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해당 부문을 신설하면서,3세에게 총괄을 맡겼다. 신 담당은 기존 교보라이프플래닛에서의 역할과 교보생명 글로벌 사업을 병행하게 된다.
신 담당은 1983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마쳤다.
일본 SBI스미신넷뱅크와 SBI손해보험에서 경영기획·전략 업무를 맡아 해외 금융 경험이 있다. 2020년 교보라이프플래닛에 입사한 뒤 현재 디지털전략실장을 맡고 있다. 상품·데이터·플랫폼 전략과 함께 디지털 전환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신창재 회장의 장·차남 모두 교보생명 경영 라인에 배치됐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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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3세 경영 본격화의 배경은?
글로벌 사업 강화가 보험업계에 미칠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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