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HaiPress

유재권 삼천리 사장(사진)이 삼천리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삼천리 사장으로는 전영택 S-Power(에스파워) 사장이 선임됐다. 10일 삼천리그룹은 이 같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삼천리그룹은 "창립 70주년을 넘어 장차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을 이루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천리 모터스 부사장에는 김태석 삼천리 전무가 선임됐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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