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2월 6일 오전, 파키스탄 출신의 리안쉬와 한국 출신의 정서윤이 후이민현 신청 현대농업과학기술 시범원을 찾아 산업의 깊은 융합이 지닌 독특한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화훼 온실에 들어서자 마치 형형색색의 비밀 정원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곳은 농업 과학기술과 경관 조성을 완벽하게 결합해 각종 진귀한 꽃과 식물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온 화훼 품종들이 지능형 온·습도 조절 환경 속에서 만개해 향기를 가득 퍼뜨리고 있다. 해설사는 35,000㎡ 규모의 지능형 온실을 기반으로 한 기술적 장점을 상세히 소개하며, 연중 끊임없는 화훼 재배와 관람이 가능함을 설명했다. 두 외국인 친구는 수시로 걸음을 멈추고 꽃잎을 살며시 만지며 잎맥을 관찰하고, 화훼 품종 육종과 지능형 관리 등 기술적 세부 사항을 해설사에게 질문했다.

이후 두 사람은 ‘루샤오센 가족 체험 놀이공원’을 찾았고, 온순하고 사랑스러운 사슴들이 단번에 흥미를 사로잡았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사슴과 교감하며 먹이 주기 체험을 즐겼고, 작은 동물들의 매력에 이끌려 발걸음을 멈추고 카메라로 귀여운 순간들을 담았다. 또한 사육사에게 간단한 교감 요령을 배우며 현장은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리안쉬는 “이곳은 현대 농업, 가족 체험 관광, 귀여운 동물과의 교감을 완벽하게 결합해 농업의 다양한 가치를 보여주는 동시에 자연과 동물을 가까이할 수 있는 훌륭한 공간”이라고 감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외국인 친구들은 신청 농업 시범원의 과학기술 역량과 생태적 매력을 직관적으로 체감했으며, 중외 농업·문화관광 교류의 다리를 놓았다. 앞으로 시범원은 산업 융합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발휘해 더 많은 국제 친구들을 초청하고, 현대 농업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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