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HaiPress
유수진 한국 지사장 등 3인 신규 총괄 선임
올 봄 유럽 노선 추가…인천~시애틀 주5회

유수진 아시아 지역 본부 총괄. /사진= 알래스카항공 알래스카항공은 국제선 네트워크 확장과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위해 항공업계 베테랑 3인을 각 지역 본부 총괄로 임명하며 글로벌 운영 역량 제고에 나섰다.
먼저 알래스카항공은 아시아 지역 본부 총괄로 유수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 유 총괄은 서울을 거점으로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아시아 전 노선을 관리한다.
유 총괄은 2016년부터 약 10년간 하와이안항공 한국 지사장을 역임한 베테랑으로 최근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의 합병에 발맞춰 두 항공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그는 항공은 물론 항공우주,자동차,방송 등 다양한 산업에서 3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전에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아시아 태평양 시장 중국 지역 매니저로 근무하며 신차 개발 프로젝트와 신규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이끌었다. 또 에어프랑스-KLM에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매니저를 역임했으며,삼성항공과 유로콥터에서는 조종사와 정비사를 위한 통역 업무를 수행했다.
유 총괄은 “아시아의 핵심 시장인 한국과 일본을 모두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올해는 알래스카항공 한국 시장 공식 진출이라는 중요한 모멘텀을 맞는 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항공업계와 글로벌 기업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알래스카항공의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유럽 지역 본부 총괄은 네덜란드 출신의 케이스 베르켈크가 맡는다. 또 남태평양 지역 본부 총괄로는 호주 시드니 출신의 앤드류 스탠버리를 임명했다.

사진= 알래스카항공 이번 신규 선임은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운영 역량 기반의 차별화된 여행 경험 제공 및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알래스카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은 합병 이후 하나의 그룹으로 협력을 강화하며 북미와 중남미,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29개 국제노선과 140여 개 목적지로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올 봄부터는 유럽 노선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임된 3인의 총괄은 시애틀 본사의 브렛 캐틀린 로열티,파트너십 및 국제선 담당 부사장과 알렉스 저슨 파트너십 및 국제선 담당 전무의 지휘 아래 각 지역 사업을 이끌게 된다.
현재 알래스카항공은 인천~시애틀 노선을 주 5회 운항하면 한국 승객들과 만나고 있다.
장특공제 개편 ‘사전분석 미흡’…예정처 “세수·행태 변화 추정 불가”
한은 “美연준 워시체제 앞두고 이견노출…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졌다”
MS·구글·오픈AI·앤스로픽까지...‘콘텐츠 창작SW 원조’ 어도비, 에이전트 연합군 전방위 확대
쏘카, 국내 최대 자율주행 법인 설립한다...크래프톤도 650억원 투자
크래프톤, ‘배그’ 업고 분기 역대 최대 실적 올렸다
삼성SDS ‘브리티웍스’, 정부 지능형 업무 플랫폼 ‘온AI’ 공식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