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HaiPress
5개팀 선정에 AI·바이오 등 206개팀 접수

중소벤처기업부는 상생페이백 제도 시행 한달 간 1058만명의 신청자가 몰렸다고 16일 밝혔다. <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과제에 4년간 최대 200억원을 집중지원하는 ‘생태계혁신형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에 206개 팀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중기부에 따르면 5개 팀을 뽑는 생태계혁신형 DCP에는 지난 1월8일부터 지난 7일까지 총 206개 프로젝트팀이 지원해 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기부는 산업 생태계 혁신을 이끌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게임체인저형 과제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DCP 사업을 신규 추진했다. 중소·벤처기업과 대·중견기업,대학·출연연 등이 컨소시엄을 이뤄 도전하며,벤처캐피탈(VC)등 민간 투자사의 30억원 이상 선투자와 연계해 4년간 최대 200억원의 연구개발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제약·바이오 분야 52개(25.2%),제조·로봇·방산 분야에 51개(24.8%),인공지능·디지털에 37개(18%)등이 접수됐다.
중기부는 전문가 평가단의 심사위원을 기존 5~7명에서 12명으로 확대해 심사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배심원단도 별도 구성해 열린 평가 방식을 도입한다.
대면평가도 기존 30분의 시간 제한을 없애고 핵심 쟁점에 대해 충분한 질의와 토론이 가능한 끝장토론 형식으로 바꾼다.
중기부는 생태계혁신형 요건에는 부합하지 않으나 기술성·사업성이 우수한 과제에는 전문가의 재기획 단계를 거쳐 기술도전형 DCP로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성숙 장관은 “생태계혁신형 DCP는 개별 기업 지원을 넘어 산업 전반의 지형을 바꿀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국가 대표 프로젝트팀을 선발하고,열린평가를 도입해 관심과 공감대도 함께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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