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HaiPress

홈메이드 슬로 푸드 / 사진=파크로쉬 강원도 정선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가 홈메이드 슬로 푸드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파크로쉬는 지난해 9월 체크아웃 뒤 오후 1시까지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조식 ‘브레이크슬로(Breakslow)’를 선보였다. 이번엔 ‘브레이크슬로’에 ‘슬로 푸드’를 더해 ‘슬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2월,파크로쉬 셰프들은 특별한 재료로 전통 방식의 장을 담그기 시작했다. 재료로 국내 1호 국제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된 제주 토종 푸른 콩,정선 가리왕산 샘물,서해 천일염을 사용했다. ‘맛의 방주’는 전 세계 귀중한 식재료를 보호하고 알리는 일을 하는 단체다.

홈메이드 슬로 푸드 / 사진=파크로쉬 정선 토종 콩으로는 고객 참여형 장 담그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렇게 만든 두 종류의 장은 120일간 숙성돼 파크로쉬 주요 웰니스 메뉴 재료로 사용한다.
브레이크슬로 메뉴는 ▲비빔밥 스테이션의 채소 된장 ▲초당 순두부 양념 간장 ▲ 정선 된장 마파두부 등이다.
디너에도 슬로 푸드를 만날 수 있다. ▲곤드레 돌솥비빔밥 ▲더덕&모둠 버섯 비빔밥 ▲한우 차돌 냉이 된장찌개 ▲ 우렁 버섯 강된장과 모둠 쌈밥 ▲ 된장 보쌈 정식 ▲ 간장 장어구이 등이다.
‘브레이크슬로’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한식 디너는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9시까지 파크키친에서 이용 가능하다.
둥잉 정밀주조 산업, 글로벌 고급 시장으로 진출
외국인 친구들이 박흥의 풀과 대나무로 만든 장식품을 방문하며, 천년의 무형문화유산 정교함을 체험했습니다
타이안시 조래진: 스포츠 대회가 견인하는 문화관광 융합, 지역 발전 동력 활성화
죽계(竹溪)에서 꿈을 찾다: 이백과 육일(六逸)의 은거 시간을 마주하기
특색 농업을 통해 소득 증대의 새로운 길을 열다
'선경같은 해안에서 옌타이의 매력을 느끼자' 옌타이 도시 이미지 테마 항공편의 달(한국항로) 행사 산둥–한국 교류의 새 다리 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