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HaiPress
경제 토크쇼 픽(8월 23일 오후 6시 30분)
정보 유출 사건과 처벌 강화에 대한 이슈를 알아본다. 최근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군무원이 군 정보요원 신상 정보를 유출한 혐의(군사기밀보호법·간첩죄 등 위반)로 검찰에 넘겨졌다. 사건을 수사한 국군방첩사령부에 따르면,북한 관련 첩보 업무에 종사하는 요원들의 개인정보가 한 중국인에게 넘어갔다. 첩보망은 구축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고,한번 무너진 이후 복구하기도 어렵다. 이 때문에 기밀 유출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2대 국회에도 9건의 간첩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
신협·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상생·포용 금융’ 손잡는다
“韓디지털 혁신 배우러” 스위스 금융 리더들, 토스뱅크 방문
CJ제일제당, 올리브영과 함께 단백질 브랜드 ‘단백하니’ 출시
“게임하고 빼빼로선물 받아가자” 카뱅, 세븐일레븐과 손 잡았다
GS리테일, 3분기 영업익 31.6% 오른 1111억원…“본업 내실 강화”
‘부실 논란’ 새마을금고, 연체율 8.37% → 6.78%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