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HaiPress
음성을 텍스트·이미지로 변환
신한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STT(Speech To Text) 솔루션을 활용해 상담 시각화 서비스 'Banking for Everyone(뱅킹 포 에브리원)'을 내놨다. 이 서비스는 영업점 창구에 설치된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원과 고객의 음성을 텍스트로 전환해 보여주는 서비스다. 직원의 음성을 한국어 텍스트로 전환해 보여주는 것은 물론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등 5개국 언어로 통역해 보여줄 수 있어 청각장애인,시니어 고객 등 듣는 것이 수월하지 않은 청각약자 고객과 외국인 고객들의 창구 직원과의 소통을 돕는다.
[박인혜 기자]
대부협회,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지원금 2천만원 전달
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404억원…65% 늘어 역대 최대
중국시장 막혔는데 중국제품엔 보조금 주며 시장 내줘…전기버스 불공정무역 ‘만시지탄’ [기자24시]
새마을금고재단,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지원
“또다른 상생금융”...금융 취약층 지원 압박하는 당국
“5년 뒤 내 통장잔액 얼마?”...국민은행, 청년자산 예측해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