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HaiPress
[씨네프레소-132] 영화 ‘소년 아메드’
*주의: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신은 위대하시다!”
소년은 그렇게 외치고는 여교사를 칼로 찌르려 했다. 하지만 아직 완력이 부족했던 탓에 교사는 그의 공격을 피했다. 어린 벨기에 소년은 주변에 충격을 남긴 채 소년원에 입소했다. 그러나 그곳에서도 칫솔을 갈면서 살해 도구 제작에 집념했다. 소년원의 외부 프로그램에서 잠시 틈이 났을 때,소년은 다시 교사에게 달려갔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소년은 이처럼 교사 살해에 매달리게 됐는가.

아메드(오른쪽)는 자신을 어릴 때부터 가르쳐주며 난독증까지 극복하게 도와준 이네스(왼쪽)를 살해라려 한다. [영화사 진진] 선생 때문에 이슬람교가 사라질 것이라 우려하는 소년
[현장] ‘우지파동’의 아픔 넘어…김정수 부회장 눈물의 ‘삼양1963’ 발표
‘밸류업 모범생’ 4대 금융지주 올해 총주주환원액 32% 늘린다
상가2채 건물주 이찬진…“임대료는 실비 이하로 통제해야” 내로남불
산업부 1급 5명 인사...실장급 새정부 인사로 교체 완료
국세청, 프린스그룹 탈세 정조준…AI 세정 대전환 선언
중국 직구액 4조 돌파…“美 대신 韓이 새로운 수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