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HaiPress
[사진제공=스토케] 유아용품 업체 스토케는 도심형 유모차 ‘요요 3’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요요3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능과 디자인,소재 등 무려 16가지를 대대적으로 향상시켰다.
우선 편의성과 내구성을 키웠다. 아이의 편안함을 위해 캐노피 길이부터 확장했다. 전작 대비 12.5cm 길어진 요요3의 캐노피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또 캐노피에 여닫을 수 있는 유아 확인 창과 메쉬 통풍창이 추가돼 부모가 아이 상태를 쉽게 살펴볼 수 있다. 환기가 잘 돼 아이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등받이와 캐노피 안쪽 컴포트 필로우로 전작대비 약 4cm가 확장됐다. 더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이 성장에 따라 섬세하게 안전벨트(하네스)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4단계 등받이 슬롯을 적용했다. 안전벨트는 버클을 겹쳐서 한 번에 채우는 방식으로 바꿨다.
엄마를 위한 사용 편의성도 향상됐다. 10kg까지 수납이 가능해진 장바구니로 외출 시 짐을 넉넉하게 넣을 수 있다.
시트는 신생아부터 만 6개월까지 사용하는 뉴본팩과 뉴본쉘,만 6개월 이상부터 15kg까지 사용하는 컬러팩 세 종류로 구성된다.
요요3는 휴대용 유모차들 가운데 유일하게 신생아를 위한 두 가지 옵션인 ‘0+뉴본팩’과 ‘뉴본쉘’을 제공 중이다.
제이콥 크라흐 스토케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요요3 는 스토케 브랜드 아래 첫 출시된 요요 신제품으로 의미가 깊다”며 “요요3 는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했다.
Ibkr이유진 교수, 연간 자산 인식 향상 계획 정식 출범 각재산원, 연말 지방정부와 공식 협약 체결 예정
하이브의 민낯...“방시혁은 4000억 사기혐의, 임직원은 2억 부당이득 혐의”
푸본현대생명, 나이스 평가서 보험금 지급능력 ‘A+ 안정적’
“주차·충전까지 무인화”···자율주행 전기차 무선충전 개발 본격화
영수증 용지도 강매...푸라닭, 60계 가맹점 갑질에 공정위 제재
외국인 소유 주택 10만 채 돌파…중국인이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