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HaiPress
LG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강화한다.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생필품 나눔에 나섰다.
8일 LG는 협력사 납품 대금 9500억원을 예정일보다 최대 14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개 계열사(LG전자·LG이노텍·LG화학·LG에너지솔루션·LG생활건강·LG유플러스·LG CNS·D&O)가 함께한다.
이 밖에 온누리상품권 150억원어치를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LG 관계자는 "구매한 상품권은 국내 직원들에게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는 소외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성승훈 기자]
대부협회,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지원금 2천만원 전달
토스뱅크, 상반기 순익 404억원…65% 늘어 역대 최대
중국시장 막혔는데 중국제품엔 보조금 주며 시장 내줘…전기버스 불공정무역 ‘만시지탄’ [기자24시]
새마을금고재단,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지원
“또다른 상생금융”...금융 취약층 지원 압박하는 당국
“5년 뒤 내 통장잔액 얼마?”...국민은행, 청년자산 예측해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