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HaiPress
경세제민 촉(10일 오후 6시 30분)
카드·모바일 결제가 현금 화폐를 대체하는 시대가 왔다. 최근 화폐 수요는 계속 줄고 있다. 1만원권 지폐는 10년 전보다 50%,동전은 같은 기간 무려 92% 감소했다. 디지털 시대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지만,화폐를 제조하는 한국조폐공사는 이런 시대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으로부터 공사의 새로운 역할과 신권 발행에 대한 입장,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한 신산업에 관해 듣는다. 한국조폐공사는 화폐뿐 아니라 여권 등도 제작한다. 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 사업을 시작해 2021년부터 공무원증,주민등록증을 제조하고 있다.
경제학자 한목소리 “고환율·고물가, 내년 한국경제 위협”
임종룡, 우리금융 3년 더 이끈다
생사기로 홈플러스·막무가내 쿠팡...위기의 연속 [2025 유통·식품 10대 이슈 ②]
서울대 ‘똥파리’ 82학번의 부상…李정부서는 경제정책 ‘삼두마차’
"내수침체·고환율, 韓경제 최대위협"
10명 중 8명 "노란봉투법 시행 미루고 제도부터 손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