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3 HaiPress
올해 33회를 맞은 성정음악콩쿠르 대상에 피아노의 지현규가 선정됐다. 성정음악콩쿠르 측은 1300여 명의 참가자들 중 치열한 경쟁을 거쳐 각 부문 5명을 최우수상 수상자로 정했다. 이어 지난 12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개최한 '위너 콘서트'를 통해 대상을 가렸다.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상금 2000만원도 받았다. 지현규는 "지휘자님과 앙상블을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가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 수상자는 베이스 곽재원,소프라노 정주연,바이올린 닐루파르 무히디노바,첼로 이소민 등이다.
[정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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