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 HaiPress
[多리뷰해 (67) ‘파친코2’]
이 땅의 모든 선자들을 공감시킨,윤여정x김민하
한치 앞도 안보이는 어둠,그 속에도 사랑은 있었다
자서전인듯 리얼리티 넘치는 시대상
‘파친코2’ 포스터. 사진| 애플TV+ [작품 소개]나라를 빼앗기고 인격마저 말살당한 시절을 살아낸 선자(윤여정,김민하 분)의 부모와 자손들. 고난과 상실의 시대,선자 가족 4대가 버텨낸 시절을 통해 돌아본 사랑과 생존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 선자 세대부터 아들 노아,모자수,손자 솔로몬 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우리의 이야기.명불허전 국내 최고의 배우 윤여정과 ‘파친코’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민하가 선자의 노년과 젊은 시절을 각각 연기한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이민진 작가의 동명의 원작 소설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영화 ‘필리’로 영국 아카데미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던 리안 웰헴 감독과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선정작에 올랐던 ‘러브 투모로우’의 연출자 진준림 감독,‘훌라 걸스’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쓸었던 재미교포 3세 이상일 감독이 각각 1-2회,3-5회,6-8회 연출을 맡았다.혜리도 울린 청춘 응원가 ‘빅토리’[多리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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