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 HaiPress
짐이나 나르던 용달차의 車생역전
카니발 ‘성공하면 타는 차’로 각광
카니발 물꼬트자 日미니밴도 진출
알파드·LM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난 왕이 될 운명” 렉서스 LM(왼쪽)과 기아 카니발 하이브리드 [사진출처=렉서스,기아] 한국에서 성공하면 타는 수입차의 대명사는 ‘도로 위 제왕’이라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입니다.
제네시스 G90에 밀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회장·사장차’로 사랑받고 있는 플래그십 세단입니다.
세상이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세상이 아니라 사람들의 생각과 인식이 변하고 있죠.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라고 바짓가랑이 붙잡아 봐도 소용없습니다. ‘권불십년’((權不十年)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더니 그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렉서스 LS로 벤츠 S클래스에 도전했다가 아픔을 맛봤던 일본차들은 “왕후장상 씨가 따로 있더냐”를 외치며 성공하면 타는 차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
성공하면
성공아이콘
벤츠
렉서스
카니발
기아
법인
토요타
알파드
S클래스
G90
미니밴
혼다
회장차
사장차
허윤홍의 야심작이었는데...흔들리는 GS건설 모듈러 사업
소비쿠폰 첫 날, 경기도민이 가장 바빴다…신청 건수 가장 많았던 도시는?
“이젠 금융권 알박기도 쉽지 않을텐데”…국책은행 고위직 인사 언제 날까
허술한 하나은행...48억 부당대출로 올들어 벌써 6번째 금융사고
“현장 안전 시스템 강화”…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출범
물난리 속 ‘따뜻한 손길’…유통가, 수해 복구 팔 걷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