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7 HaiPress

사진 I 영화 ‘무장원 소걸아’ 故서소강 스틸 홍콩 배우 서소강이 사망했다. 향년 73세.
16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 타임즈’에 따르면 서소강은 지난 1일 베이징에서 식도암으로 사망했다.
또한 30세 연하의 세 번째 아내는 고인의 장례를 치르던 중 과로와 슬픔으로 인해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43세.
현재는 이들의 자녀가 장례 등 관련 문제를 처리하고 있다. 갑작스레 부모를 모두 잃은 유가족에게 많은 이들이 조의를 표하며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딸 중 한 명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가족에 대한 걱정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서소강은 1950년 10월 16일에 홍콩에서 태어나 1970년대에 데뷔해 무협 및 무술 영화에서 주요 배우로 활약했다. 대표작으로는 ‘생사결’(1982) ‘대호출격’1,2(1988·1990) ‘영춘권’(1994) ‘검소강호’(1997) ‘결전’(2000) ‘대소강호’(2010) ‘신마양정: 야인시대’(2010) ‘퇴마법의관’(2022) 등이 있다.
한편,식도암은 주로 60대 이상의 남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술,담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신협·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상생·포용 금융’ 손잡는다
“韓디지털 혁신 배우러” 스위스 금융 리더들, 토스뱅크 방문
CJ제일제당, 올리브영과 함께 단백질 브랜드 ‘단백하니’ 출시
“게임하고 빼빼로선물 받아가자” 카뱅, 세븐일레븐과 손 잡았다
GS리테일, 3분기 영업익 31.6% 오른 1111억원…“본업 내실 강화”
‘부실 논란’ 새마을금고, 연체율 8.37% → 6.78%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