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9 HaiPress
솔루스첨단소재가 유럽 유일의 전지박(전기차 배터리용 동박) 생산기지인 헝가리 제2공장의 양산 채비를 마치고 본격 생산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헝가리 제2공장의 생산능력은 연 2만3000t이다. 이로써 솔루스첨단소재는 유럽에서 1만5000t 양산이 가능한 제1공장과 함께 3만8000t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솔루스첨단소재는 향후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 시점에 맞춰 제3공장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헝가리 제1공장부터 제3공장까지 총 10만t의 생산능력을 갖춘다는 목표다.
[추동훈 기자]
신협·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상생·포용 금융’ 손잡는다
“韓디지털 혁신 배우러” 스위스 금융 리더들, 토스뱅크 방문
CJ제일제당, 올리브영과 함께 단백질 브랜드 ‘단백하니’ 출시
“게임하고 빼빼로선물 받아가자” 카뱅, 세븐일레븐과 손 잡았다
GS리테일, 3분기 영업익 31.6% 오른 1111억원…“본업 내실 강화”
‘부실 논란’ 새마을금고, 연체율 8.37% → 6.78%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