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HaiPress
음향 中企 로아스·서부발전
중기부,협업사례 15건 시상
음향검사 중소기업 로아스는 로봇을 이용한 '인공지능(AI) 음향 기반 산업설비 진단 시스템'을 개발해 최근 산업전시회에서 선보였다. 음향 탐지 설비를 장착한 자율주행 로봇이 현장을 순찰하며 배관,팬,모터,베어링 같은 설비의 이상 소음을 찾고,AI 알고리즘이 이상 소음으로 판단하면 즉시 관제 시스템에 알린다. 사람이 직접 설비를 점검하지 않아도 돼 발전소를 비롯한 주기적인 설비 점검이 필요한 현장에서 용이하다. 이 시스템 개발은 한국서부발전 덕분에 가능했다. 발전소 점검 데이터를 제공하고 관련 기술을 공유해 개발을 도왔다. 한국서부발전은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발전설비 고장 예방률을 높일 계획이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4년도 제2차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을 열고 이 같은 대기업·공공기관-중소기업 협력 사례에 기념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이 중소·중견기업과 협력해 서로 도움이 된 사례에 대해 중기부가 주는 상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모두 15건의 협업 사례에 대해 시상했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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