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금남 아파트'에 사는 두 여자

2024-11-21 HaiPress

특집극 '괴리와 냉소'(11월 22일 오후 11시)

1·2회가 연속 방송되는 '괴리와 냉소'는 정반대 성향을 가진 두 여자가 한 집에 살게 되며 괴짜 가족이 돼가는 과정을 그린 2부작 드라마다. 오괴리(전소민)와 안냉소(한승연)는 월세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남자 금지 구역인 '금남 아파트'에서 함께 살게 된다. '관종'이자 유튜버인 괴리와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는 냉소는 사사건건 부딪힌다. 어느 날 서로의 남자친구와 결혼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괴리의 제안으로 웨딩 투어를 간다. 그런데 그곳에서 괴리의 남자친구가 결혼식을 올리는 현장을 목격하고,함께 그에게 응징한 후 결혼식장을 떠난다.


한편,냉소 또한 장기 연애를 했지만 연인과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 불안해한다. 이를 모르는 냉소의 남자친구는 지인의 신혼집을 호텔이라 속여 냉소와 데이트를 하고,충격받은 냉소는 남자친구와 시간을 가지기로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재생산되었으므로 재 인쇄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이 웹 사이트가 그 견해에 동의하고 그 진위에 책임이 있으며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며, 공유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학습과 참고를위한 것이며, 저작권 또는 지적 재산권 침해가있는 경우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

©저작권2009-2020 서울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