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HaiPress
SM그룹은 29일 서비스 부문 계열사 SM자산개발과 건설 부문 계열사 태길종합건설이 우오현 SM그룹 회장(사진)의 뜻에 따라 여주대에 발전기금 3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은 향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급과 대학 강의시설 개보수를 비롯한 교육 인프라스트럭처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우 회장은 올해 6월에도 계열사 SM상선을 통해 여주대 24학번 신입생 836명 전원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8억3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서 SM그룹은 2022년 12억원,2023년 13억원의 장학금을 여주대에 기부했다. SM그룹은 지역 대학·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힘써야 한다는 우 회장의 평소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정지성 기자]
봉황동네: 녹색 공동체, 희망을 심기
“실손보험 개편으로 환자 부담 커질 것”…의료계가 반대하는 이유는
“화재 위험성 낮춘다”…깨끗한나라, 준불연 폴리스티렌 신소재 특허
‘장사의 신’인데…백종원 최근 잦은 리스크 노출되는 이유는
NH농협은행,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 취득’…비이자부문 강화
“아파트값이 기막혀”…같은 서울인데 이 동네 1채 값이 저 동네 2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