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0 HaiPress

비발디파크 스키장 [사진 = 소노인터내셔널]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개장했다.
10일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지난 5일 개장한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슬로프 총 길이와 면적은 각각 6784m,132만2021㎡에 달한다. 10면의 슬로프와 20기의 리프트가 설치돼 있으며,일일 최대 약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24·25 동계시즌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오는 20일부터 오후 11시부터는 새벽 3시까지 심양스키(화요일 제외)도 즐길 수 있다.
‘일대일 원데이 스키강습’도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 픽업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전 강습 2시간,식사 제공,오후 강습 2시간 이후 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프트·장비 대여도 포함된다. 24·25 동계시즌부터는 스키장 슬로프 이용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헬멧 착용이 의무화됐다.
겨울 속 테마파크인 스노위랜드도 문을 열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형 썰매장과 스노위 미니와 스노위 키즈,스노위 코스터,스노위 레프팅&토네이도,스노위레이싱 등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체험 시설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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