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HaiPress
[생색-39] 가까운 사이일수록 관계는 대개 극단을 오갑니다. 무척 친하거나,서로를 증오하거나. 친구 사이의 우정에서도 그렇지만,한 배에서 난 형제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애가 좋은 형제가 있는 반면,서로를 죽지 못해 안달하는 사이도 분명 존재합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그렇습니다. 피비린내 나는 권력 찬탈은 형제 사이에서 일어난 경우가 많았습니다.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습니다. 인류의 첫 살인 역시 형제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아담과 이브의 아들 카인이 동생 아벨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돈 냈던 것보다 더 많이 돌려준다고?”…목돈 마련으로 관심 커진 보험은
코인 베팅한 기업 주식 산다고? … 재무상태부터 꼭 살펴보세요
‘억소리’ 나는 유튜버 5년 새 15배 늘었다…상위 1%는 연간 13억 벌어
“연체율 10년만 최고에 수수료도 낮아져”…카드사 상반기 순이익 18% 감소
“담배 회사가 이런 것도 하네”…KT&G, 최악 가뭄에 빠진 강릉에 1억 성금
‘밀집 좌석’ 논란에…대한항공, ‘3·4·3’ 배열 전면 재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