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HaiPress

<매경DB> 2052년엔 65세 이상 노인 가구 비중이 절반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인가구 비중 역시 20%를 넘는다.
12일 통계청은 이런 내용이 포함된 ‘시도별 2022~2052년 장래가구추계’를 발표했다. 추계상 고령자 가구 비중은 2022년 24.1%에서 2052년 50.6%까지 치솟는다. 시도별로 경북(60.2%),전남(60.1%),경남(59.3%) 등 11개 시도가 50%를 넘는다. 고령자 비중이 가장 낮은 세종 역시 35.8% 수준이다.
‘나홀로 가구’ 비중도 크게 뛴다. 2022년 34.1%인 1인가구 비중은 30년 뒤엔 41.3%으로 상승한다. 고령 1인가구는 21.3%으로 2022년(8.9%)보다 2배 이상 뛸 전망이다.
평균 가구원수는 2명을 채 넘지 못할 전망이다. 2022년엔 2.26명으로 집계됐는데 2052년엔 1.81명이 된다. 4인가구 비중은 16개 시도에서 10% 미만으로 떨어질 예정이다.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수도 감소한다. 2년 전엔 ‘부부+자녀’가구 비중이 27.3%였지만 2052년엔 17.4%까지 낮아진다.
총가구수는 1인가구 증가가 인구감소세를 상쇄해 당분간 늘어나다가 2041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한다. 2022년 2166만4000가구였는데,2041년 2437만2000가구로 정점을 찍고 2052년엔 2327만7000가구가 된다.
2022년 기준 가구수는 경기,서울,부산 순이지만 2052년엔 경기,인천 순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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