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 HaiPress

‘오징어 게임2’로 돌아온 배우 이정재가 이병헌,원조 책받침 여신 브룩 쉴즈와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오징어 게임2’로 돌아온 배우 이정재가 이병헌,원조 책받침 여신 브룩 쉴즈와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정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켈리클락슨쇼’에서 브룩 쉴즈를 만났다”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룩 쉴즈를 사이에 두고 미소를 짓고 있는 이정재와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재는 체크 무늬 패턴 재킷을,이병헌은 검은색 양복을 입고 있다.
브룩 쉴즈도 두 배우 가운데서 활짝 웃고 있다.
1965년생인 브룩 쉴즈는 영화 ‘프리티 베이비’,‘블루 라군’ 등에 출연하며 아름다운 미모로 인기를 한몸에 받은 원조 책받침 스타 중 한명이다.
당시 소피 마르소,피비 케이츠와 함께 세계 3대 미녀로 꼽히기도 했다.
한편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오징어 게임2’는 오는 26일 공개된다.
‘오징어 게임2’는 공개하기도 전에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등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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